iANT 대입 특별활동
특별활동의 의미와 대입 경쟁에 있어차지하는 비중
이제는 특별활동이 아닌 필수활동
대학 원서를 작성할 때에, 나의 경쟁력과 대학 준비성 (College Readiness)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항목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학부형님 들과 학생들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내내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준비를 요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입심사가 타 국의 것과 비교했을때 더욱 전체론적 (holistic) 인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GPA와 시험성적 (예 를들어 SAT, ACT, AP)이 학생들의 학업능력 평 가의 객관적인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늘어나는 고등학교 졸업생의 수와 대입 병목현상으로 인해 GPA나 AP & SAT 성적 인플레이션이 대입 경쟁을 더 복잡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학생들이 4.0의 GPA와 1500점대 SAT 성적을 달성하면서, 만점에 가까운 숫자들이 이제는 10여년 전과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숫자 상으로 비슷한 학생들을 선별하기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많은 대학들은 학생들의 특별활동 업적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커질 특별활동의 비중을 예측해 iANT는 더이상 특별활동이 아닌, 필수활동으로 간주하고 학생들이 독특하고 차별화 될 수 있도록 지도 합니다.
왜 특별활동이 그렇게나 중요한가?
대입 심사위원들이 지원자들의 원서에서 보는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지원자의 원서에서 무엇이 명확히 불/합격을 결정 짓는다" 라고는 말 할수는 없습니다. 개개인의 성향, 강/약점,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GPA나 SAT가 절대적인 평가기준이다", 또는 "에세이가 합격 여부를 정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대입심사를 너무 편하게 바라보는 자세 입니다.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자들의 원서에서 캐내고 싶어 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 했을 때) 그 지원자의 '지적 호기심'과 '학업 성취능력' 입니다.
지적 호기심은 크리티컬 & 창의적 사고방식을 요하는 도전적인 대학과정을 끊기있게 이수 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함이며, 학업 성취도는 빠른 페이스로 흘러가는 방대한 양의 대학교육 을 잘 소화해 낼 수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왜 특별활동이 그렇게나 중요한가?
학업 성취도는 학생의 GPA와 시험성적 등으로 비추어 질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성적 인플 레이션과 같은 문제 때문에 학업 성취도 외에도 학생의 대학 준비성을 평가 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한데, 그것이 지적 호기심 입니다.
학생의 지적 호기심을 나타내 줄수 있는 가장 뚜렷한 방법은 학교 커리큘럼 밖에서 학생이 독 자적으로 이루어 낸 특별활동 업적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에 서 영감을 얻어 자신이 대회를 준비해 나간다거 나 독립 프로젝트를 완성 시킨다면 대학교의 눈 에는 그 학생을 지적 호기심과 욕심이 많은 지 원자로서, 대학교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재로 눈여겨 보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클럽활동들, 스포츠, 음악 활동들이 전통적인 특별활동 이라 면, 학교에서 지원 해 주지 않는 대회 출전이나 독립 리서치 프로젝트를 출판 하는 한단계 더 심화된 특별활동들이 학생들을 대입경쟁에서 심사위원들의 눈에 더 띄게 도와 줄 것입니다.
나의 고등학교 커리어 및 대학 전공 선택을 보강해줄, 나에게 어울리는 특별활동은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에 관련된 여러가지 특별활동에 참 여 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대입 심사위원 에게 학생의 원서를 제출 할 때에는, 내가 어떤 인물이고, 어느 분야에 흥미가 있고, 또 강점이 무엇인지를 포괄적이되 일관된 캐릭터를 만들 어 전달을 해야 합니다.
대학 입학 심사는 같은 전공을 선택한 지원자들 끼리 경합을 벌이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 원하고자 하는 전공을 뒷받침 해줄 그에 관련된 특별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봉사활동, 클럽활동을 통한 사회에 환원하는 업적들도 학생의 캐릭터를 짓는데 중요하지만,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특별활동은 자기의 지적 호기심을 증명하고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쓸 수 있습니다.